서울 SK가 프로농구 최초로 팀 통산 홈 관중 250만 명을 돌파한다.
SK는 25일 열린 서울 삼성과 홈 경기까지 총 249만 9천603명(평균 4천863명)의 홈 관중을 불러 모았다.
28일 오후 7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 397명 이상만 입장하면 KBL 사상 최초로 홈 250만 관중을 돌파한다.
SK는 2001-2002시즌부터 16년 연속 10만 관중을 넘겼고, 2008-2009시즌에는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17만5천635명)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도 10차례 홈 경기에 평균 4천853명이 들어와 경기당 관중 1위를 달리고 있다.
SK는 이날 250만 번째 입장 관중에게 2018-2019시즌 홈 경기 시즌권 2장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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