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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에게 사랑의 손길 -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 운영, 긴급구호물품 전달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12-28 17: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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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피해주민센터 생활물품 제공 장면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에게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지난 17일 오후 5시경 보령시 웅천읍 두룡리 주택화재로 주택 및 생활용품이 전소돼 1,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주민의 조속한 주거복구와 생활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령소방서는 화재피해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에 필요한 침구류 등 긴급구호물품을 지급하고 피해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 실시와 기타 화재관련 생활정보의 제공 등 체계적인 피해복구 지원 절차를 안내하였다.

 

채수달 현장대응팀장은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피해주민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평소 불조심을 생활화하여 겨울을 안전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령소방서에서는 뜻하지 않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 및 구호제도를 안내·지원함으로써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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