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018년 새해를 맞아 2일부터 10일까지 경기북부 11개 소방서를 순회 방문,연말연시 소방특별경계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근 잇단 대형화재에 대해 소방안전 점검과 건의사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진흥 부지사는 첫 일정으로 2일 오후 고양소방서와 일산소방서를 방문,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후, 소방공무원 20여 명으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광교 오피스텔 화재 등과 관련해 복합건축물 등 우려대상 피난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및 진압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당부했다.
김진흥 부지사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재난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북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 없이 소방 활동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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