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한류스타 2PM과 영화배우 곽도원이 ‘평화의 섬 제주’ 홍보대사가 됐다.
제주도는 ‘4·3 70주년 2018 제주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K팝 스타 2PM과 영화배우 곽도원을 제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0일 밝혔다.
2PM은 일본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JUN. K(본명 김민준), 닉쿤(Nichkhun), 우영(본명 장우영), 준호(본명 이준호), 찬성(본명 황찬성)이 2020년 1월9일까지 2년 동안 제주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배우 곽도원(본명 곽병규) 역시 같은 기간 제주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곽도원은 제주에서 3년 이상 살고 있기도 하다. 그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강철비>에서 핵전쟁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곽철우 역을 맡아 흥행몰이하고 있다. 2PM 홍보대사 위촉식은 이날 오후 4시 여의도 서울본부에서 이뤄졌다. 곽도원 홍보대사 위촉식은 11일 오전 10시 제주도청소통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앞으로 2년간 아시아 지역의 한류 스타로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려 달라”며 “올해는 특히 4·3 70주년 제주방문의 해로, 4·3 역사의 아픔을 극복하고 평화의 섬으로 도약하는 제주를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