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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마크 월버그(왼쪽)가 성차별 출연료 논란이 빚어진 영화 '올 더 머니' 재촬영 출연료 150만달러(약 16억원) 전액을 성추행 여성 지원단체인 '타임스 업'에 기부한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