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술집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현직 제주 해양경찰관이 재판을 받게 됐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김모 순경(33)을 최근 불구속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순경은 2017년 9월20일 오전 1시께 제주시 이도동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20대 여성의 신체 중요 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김 순경이 자신의 신체를 의도적으로 만졌다고 주장하는 반면 김 순경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