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밤(현지시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있는 인터콘티넨털 호텔에 무장 괴한들이 침입해 인질극을 벌였다. 아프간 정부는 진압 작전에 나선 아프간 군대와 괴한들이 교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외국인 투숙객 14명을 포함해 최소 18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탈레반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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