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3일 발생한 의정부동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등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화재 현장에서,개최한 소관부서별 대책회의석상에서 조속한 대책을 마련,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23일오후 4시에 발생한 화재는 시민로 121번길 34-5 제일시장 맞은편 점포에서 화재가발생,3개 점포가 전소되고, 8개 점포가 부분 손실 된 것으로 확인하고, 소관부서별 화재대첵 으로 지역경제과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검토를, 자원순환과는 재난현장 폐기물처리 등 환경정비 지원, 건축디자인과는 건축분야 민원처리, 도로과는 화재진압에 따른 도로정비, 흥선동은 건물현황 파악(소유주 등)에 나서,화재현장 피해복구에 최선을하 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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