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제주 게스트하우스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의무경찰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제갈창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의경 A씨(23)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26일 오전 5시 24분쯤 제주시 한림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20대 여성 B씨가 머물고 있는 방에 몰래 들어가 신체 등을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휴가를 받고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다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지난해 관련 절차에 따라 영창, 자체 교육 등의 징계를 받았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