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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18년 양파, 마늘 사업 본격 추진 - 사업비 41억7천4백만원 투입 ․․․․․ 농가 소득증대 기대 장병기/기동취재
  • 기사등록 2018-01-29 21: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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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권한대행 장영식)은 “2018년 양파 기계화 사업 및 무안양파 전용 비료 지원사업 등 양파 마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각종 보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의 금년도 양파와 마늘 관련 사업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전년도 대비 약 5% 증가한 10개 사업 41억7천4백만원 규모이다.



양파 관련 사업은 인건비 상승의 해소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한 양파기계화 사업, 토양 연작장해 저감 및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무안양파 전용비료 사업, 양파의 주요 병해충을 사전에 방제하기 위한 병해충 사전 방제사업 등을 군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다.


또한 마늘 관련 사업은 국내에서 육성한 마늘 신품종(홍산, 단영)의 농가 확대 보급을 위한 시범사업과 마늘의 생장점을 조직 배양한 우량 종구(남도 마늘) 보급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여 마늘 종구 갱신을 통한 군의 마늘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그 밖에 전년도에 추진하여 농가의 호응이 높았던 잎마늘 품종증식 단지조성 사업, 양파기계정식 육묘용 미니스프링클러 지원사업 등은 계속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양파 마늘 관련 역점사업과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행적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농가 스스로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득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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