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1월 30일 본점 4층 대회의장에서 이동대 은행장과 신한금융지주회사 우영웅 부사장, 임부서장, 창도추진단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도(創導) 추진단(단장 김성협)’ 출범식을 가졌다.
‘창도 추진단’은 지주사인 신한금융지주가 선포한 2018년 경영슬로건 '더 높은 시선(視線), 창도(創導)하는 신한'과 맥을 같이 한다.
높은 시선을 토대로 창의와 혁신을 통해 금융의 새로운 장르를 펼쳐나가고자 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신한금융그룹의 전폭적 지원 하에 ▷경영 효율화 차원의 업무 위·수탁, ▷효과적 커버리지 확보를 위한 채널 재구축, ▷미래대비 IT시스템 재구축, ▷제주 기반 특화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차별화된 4가지 추진 과제를 통해 지역 특화 사업 모델을 만들고 조직 효율화를 추진하는 창도 프로젝트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동대 은행장은 “창도프로젝트는 한계를 넘어선 제주은행의 새로운 도전”이라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더 높은 시선으로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고 모든 임직원이 힘과 지혜를 모아 과감한 혁신을 용기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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