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8 나눔 캠페인
자은주민바람발전소 주식회사(회장 임춘호)는 지난 31일 ‘희망2018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안군 자은면에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 날 전달식에는 자은주민바람발전소 송용종이사가 참석했으며, 신안군 자은면장이 성금을 전달받았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40일간 희망2018나눔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경기불황 및 기부 분위기가 위축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목표액 104%를 달성했다.
자은면 24개 마을, 유관기관, 관내 업체 등 지역민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기부함으로써 최강한파를 녹이는 나눔으로 훈훈한 겨울이 되고 있다.
이 날 기부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안군 자은면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은주민바람발전소 주식회사 송용종이사는 “기부를 통해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서 고맙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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