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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 순조롭게 진행 중 - 실시설계 인가 고시...오는 3월 착공 예정 박귀월
  • 기사등록 2018-02-06 20: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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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 조감도


서남해안권 생물 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보관하고 연구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6년 건립 부지가 남항에서 고하도로 변경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지난 1월 총사업비가 당초 474억원에서 60억원이 증액된 534억원으로 최종 확정됐고, 지난 1일자로 실시설계인가가 고시되는 등 순항하고 있다.


오는 3월 착공 예정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9만4,116㎡ 부지에 전시․연구․수장․교육동 등을 두루 갖춘 지하 1층․지상 3층 건축연면적 1만721㎡ 규모로 건립된다.


2019년말 건립이 완공되면 연구사를 포함한 직원 60여명이 근무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생물자원 관련 인재 양성과 관련산업 육성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해상케이블카와 목화단지 등과 연계한 관광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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