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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100회 연속 방송으로 화려한 종영 - ‘내남비’ 주연배우 4인방, 마지막 방송 앞두고 아쉬움 마음 전해 장은숙
  • 기사등록 2018-02-09 15: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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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오 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디어 아듀~”


‘내 남자의 비밀’ 송창의, 강세정, 김다현, 박정아가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은 첫 방송 이후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토리와 탄탄한 연출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내 남자의 비밀’은 9일(오늘) 저녁 7시 35분부터 8시 55분까지 99회와 100회 2회분을 연속 방송하며,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한다. 당초 40분 분량으로 방송되던 1회 분을 연속 편성, 마지막까지 숨 가쁜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


이와 관련 송창의, 강세정, 김다현, 박정아 등 ‘내 남자의 비밀’ 주역들이 고마움과 아쉬움을 담은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가장 먼저 ‘극과 극’ 1인 2역을 맡아 ‘인생캐’를 경신하는 열연을 선보였던 송창의는 “내 남자의 비밀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셔서 저희 모두가 열심히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동안 지섭과 재욱으로 1인 2역 연기를 하면서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오랜 시간 호흡했던 동료 배우, 선배님들께도 감사하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생한 우리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진심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초 긍정녀’에서 악행을 바로 잡기 위해 분연히 행동에 나선 기서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강세정은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회 대장정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니 아쉬운 마음이 가장 큽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저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내비친 후 “작가님, 감독님들과 배우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드라마를 시청해주시고, 모든 순간마다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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