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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원산시에 있는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건설 현장을 현지지도했다.
김 제1비서는 현지지도를 하면서 최상의 질로 부모가 없는 아이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자고 당부했다.
또한 당에서 원아들을 위한 보육과 교육시설표준설계를 각 도에게 내려보내 해당 지역에서 지방의 특성과 얼굴이 살아나고 주변환경과 수용능력에 맞게 건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제1비서와 최룡해, 황병서, 현영철, 한광상, 조용원 등이 건설 현장을 동행했고 모든 건축물을 최상의 질적 수준으로 건설해 부모 없는 아이들에게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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