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는 지난 12일(월) 19시30분경 가양2동 일대에서 설 명절 대비 특별방범활동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가양지구대 경찰관들은 가양2동 여성자율방범대 13명,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가양동 신도시장, 가양중학교, 보건대학교 4거리 주변 금은방, 편의점, 휴대폰 판매업소를 상대로 날치기 범죄, 보이스피싱, 강·절도 피해 예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아동학대 대응 방안을 알려주고 아동학대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가양지구대 관계자는 "설날 전후 범죄 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찰관뿐만 아니라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역 내 방범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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