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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희망찬 새해 맞이 특별경계근무 돌입 - 119구급차를 신속출동 배치 박귀월
  • 기사등록 2018-02-14 02: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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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경계근무 실시


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설’ 을 맞이하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처를 함으로써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전 소방력을 집중 투입하여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찰활동과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전통시장, 터미널 등 주요시설물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병행 실시하고, 특히 영광터미널 등 다중이 집중되는 장소에 119구급차를 신속출동 배치하여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준비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중점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소방통로 확보 필요지역에 대한 순찰 및 지도 , 유관기관 간 상호협조체계 강화,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감시체계 유지 등이다.


이와 관련하여 14일 만남의광장에서부터 영광터미널까지 의용소방대원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귀성객을 대상으로 ‘명절 화재예방과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박주익 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공무원 전원이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고, 군민들도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친지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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