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북도청에 평창올림픽 응원관…직원·도민에 개방 - 컬링 종목에 경북도체육회 소속 선수 출전 - 강릉센터에 응원단 파견 예정 안남훈
  • 기사등록 2018-02-14 16:13:41
기사수정


▲ 컬링 경기 응원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청사 내 다목적홀을 평창동계올림픽 응원관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도민과 공무원이 주요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응원하도록 개방한다.


김관용 도지사와 공무원들은 14일 오전 컬링 남자예선 한국과 미국 경기 때 응원전을 펼쳤다. 의성 출신 국가대표 장혜지 선수가 컬링 경기를 설명하고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평창올림픽 컬링 종목에는 경북도체육회 소속 선수가 모두 출전했다.


도는 또 컬링 경기가 열리는 강릉컬링센터에 응원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과 우리 선수 선전을 위해 도민, 공무원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15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