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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을 전통․미래 공존하는 문화관광특화도시로! - 전국 제일가는 관광도시로 급부상…“500만 관광객시대 곧 도래” 조재성
  • 기사등록 2015-02-12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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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는 11일 시·군정 현안 및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도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남원시를 방문하여 “남원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관광지로 조성하는데 도와 시가 함께 전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송 지사는 이환주 시장과 이상현 도의원, 강용구 도의원, 장종한 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을 만나 민선 6기 전북도와 남원시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전북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대표적인 예향의 도시로 발전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허브식품클러스터와 바래봉 웰촌을 조성하는 등  1억원이상 소득농가 2천이상, 1만농가 평균 소득 6천만원 달성을 하기 위한 1216 프로젝트야말로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촌이라는 ‘삼락농정’과 딱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하며, 남원 발전이 곧 전북의 발전인 만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손을 잡고 힘을 모아가자”고 주문했다.

 

송 지사는 오랜 주민숙원사업인 주생면 상동리 노후교량 철거 및 교량 선형 개량사업과 금지면 방촌마을 진입로 구조 개선사업에 대한 도비 예산 지원 건의를 받고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도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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