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제주 농협이 전국 단위 종합 업적 평가에서 줄줄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2017년도 전국 단위 종합업적평가에서 서귀포시 표선농협과 성산일출봉농협이 2위, 제주시 하귀농협이 4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평가는 전국 113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 보험·신용, 교육지원 등 부분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표선농협과 성산일출봉농협 직원 각각 4명, 하귀농협 직원 2명에게는 농협중앙회장 표창이 주어진다.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도 제주도내 농협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우수상-하귀농협, 표선농협 △우수상-중문농협, 성산일출봉농협 △장려상-고산농협, 서귀포시중협 등이다.
하귀농협은 7년 연속, 표선농협 4년, 중문농협은 3년 연속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고병기 농협 제주본부장은 “전국 최초 농가 평균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