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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지청은 12월 21일까지 27회에걸쳐 2,100여명의 사회복무 요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8년도 사회복무요원 교육을 19일 첫 교육을 시작 했다고밝혔다.

사회복무요원 교육은 국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 양성을 목표로 공무수행자로서 갖추어야 할 정신자세 확립을 위한 복무기본교육과 심화과정인 복무지도교육으로 구분,충북 보은군 소재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실시한다.

경기북부지역은 올해 12월 21일까지 27회에걸쳐 2,100여명의 사회복무 요원을 대상으로 복무교육을 실시하며, 연수센터에 입교하는 교육생 수송 시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대응 절차 마련을 위해 안전수송 계획을 수립·시행한다.

경기북부지청 관계자는 차량의 정비 상태 점검 및 관할 경찰서의 운전자 음주측정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입교에 차질에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