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 의정부시장출마를 선언한 김동근 전 경기도행정2부지사는 20일 의정부시 민주당 시의원 성명에 대해 진실이 두려운 사람들에게란 제하의 글 을통해,의정부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장은 시민들에게 의정부의 현재를 정확히 인식시키고 알려야 한다면서,의정부 민주당 시의원 여러분은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그토록 두려우십니까?라며,출마선언에서 저는 의정부의 현재와 미래를 말씀드렸을 뿐이라고 밝히며,안병용시장에게 의정부가 처한 진실한 상황을 시민들에게 가감 없이 알리고 새로운 의정부의 미래설계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제안했다.
김전부지사는 의정부시장 출마선언에서 극히 제한적인 내용으로 의정부의 실상을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진실이 두려워 허위사실 유포 등 법적책임 운운하며 협박하는 듯한 성명을 내신 민주당 시의원 여러분께 묻고 싶다며, 도대체 무엇이 허위사실인지 말씀해주십시오,의정부의 이 엄중한 현실이 허위사실인가요?라고 반박하며,최근 발표된 객관적 수치들 만 보아도 의정부의 진실은 명백 하다고 지적했다.
김전부지사는 출마선언에서 2018년 2월 한국지방자치학회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평가에서 인구 50만명 미만 60개 도시 중, 30위권 외 평가, 2017년 12월 29일 행정안전부의 2016회계연도 지자체 재정분석 종합평가결과 역시,마 등급으로 최하위 꼴찌그룹, 2016년 기준 의정부시 재정자립도는 도내 28개 시 단위 중 26위로 최하위권, 실업률 또한 2016년 기준 도내 31개 시군 중 26위로 최하위권전락을 지적 했었다.
또 민간투자사업 경전철 파산1호라는 불명예를 의정부 시민에게 안겨주고,경전철 해지시 미지급금 2,150억원이 남아있는데도, 부채제로 선언을 하는 것이 진실인가요? 이렇게 해서 잘 살아보세 의정부가 되겠습니까?이렇게 8년 동안 참았으면 됐지,더 참아야 합니까?라며,안병용시장에게 의정부가 처한 진실한 상황을 시민들에게 가감 없이 알리고 새로운 의정부의 미래설계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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