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3월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평창동계패럴림픽을 밝힐 성화가 같은 달 2일 제주들불축제가 열리는 새별오름에서 타오른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패럴림픽 성화는 제주도를 포함 전국 5개권역(안양, 논산, 고창, 청도)에서 정월대보름인 3월 2일 동시에 채화돼 영국에서 온 성화와 합쳐진다.주자는 800명이다.
이어 춘천(3월5일), 원주(3월6일), 정선(3월7일), 강릉(3월8일)을 거쳐 평창 개회식장(3월9일)에 도착한다.총 이동거리는 2018km다.
봉송은 무장애를 실현하는 이동수단과 창의적인 교통수단이 사용된다.
제주에서는 3월2일 21회 들불축제 달집태우기 행사와 연계해 성화를 채화할 예정이다.봉송은 3월 3일 한다.
서귀포시 봉송 구간은 3월3일 비석거리 사거리에서 동홍사거리, 1호광장을 거쳐 솜반천 사거리까지다. 제주시는 문예회관앞에서 출발해 서쪽으로 광양사거리와 중앙로를 거쳐 탑동까지다.
제주에서는 25개 구간에 50명의 주자가 배정돼 구간당 2명이 봉송한다.
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선발 또는 추천한 장애인 체육컬링, 스키, 수영, 육상 선수 8명이 포함됐다.
김홍두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바라는 도민의 열망이 스며든 성화가 될 것"이라며 "봉송구간의 교통통제로 인한 도민 불편이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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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