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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주요사업 분석 TF 1차 협의회 - 6월 말까지 100개 사업 분석 내년 예산 반영 김태구
  • 기사등록 2018-02-22 17: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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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교육청 주요사업분석 TF 위원들이 22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주요사업 평가 방법 등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경남도교육청은 22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주요사업 분석 TF 위원들과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주요사업 분석 TF는 공모를 거쳐 교원 15명, 일반직 21명으로 구성했으며 3년 이상 대규모 예산이 반복적으로 투입되는 5000만원 이상 100개 사업에 일몰을 검토하는 등 사업 분석을 강화한다.


이날 협의회는 2017년 주요 사업 분석 평가를 공유해 향후 추진 방향과 일정을 안내하고, 공모를 통해 구성한 예산분석 TF(총 36명)를 6개 정책팀으로 나눠 역할을 분담했다.


향후 TF는 6개 정책팀별로 사업분석 협의회를 진행하며, 6월 중순 전체 협의회를 거쳐 6월 말까지 100개 사업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완료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사업분석 보고서가 나오면 부서별 최종 조율을 거쳐 201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에 반영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반복적인 대규모 사업을 상향식 접근방식으로 학교 현장의 검토를 거쳐 향후 재정정책에 반영해 예산의 투명성 확보는 물론,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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