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와타나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평가위원 한탄가치 현장 확인
  • 김한구
  • 등록 2018-02-22 20:53:53

기사수정
  • 경기·강원, 세계지질공원 인증 당위성 강화

경기도와 강원도가 유네스코(UNESCO ) 세계지질공원 평가위원을 초청,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경기·강원 일원의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세계지질공원 등재 당위성의 현장 확인을실시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평가위원인 와타나베 마히토 박사가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경기·강원 일원의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을 방문,현장 확인을 한다는것이다.


일본 출신의 와타나베 마히토 박사는 일본 지질공원위원회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협의회(UNESCO Global Geopark Council)에 속해있는 지질학 전문가로, 현재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필요한 실사와 심의를 맡는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와타나베 박사는 먼저 22일 한국에 도착한 뒤 23일 오전까지 강원도 철원을 찾아 고석정, DMZ 두루미타운평화망대 등을 둘러보고,23일 오후 경기도 포천으로 넘어와 24일 오전까지 화적연과 멍우리 협곡, 비둘기낭 폭포, 아우라지 베개용암,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등을 답사한다는것.


그리고 24일 오후부터 25일까지는 당포성, 전곡리 선사유적, 재인폭포, 백의리층 등 연천지역 지질명소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모든 현장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인 와타나베 박사는 24일 오후 2시 연천 수레홀 아트홀에서 전문가 워크숍에 참석해 우경식 강원대 교수, 길영우 전남대 교수 등 국내 지질학 전문가들과 함께 한탄강 지질공원의 국제적 가치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양도가 준비해야 할 사항을 조언하는 시간도 갖는다.


경기·강원 양도는 와타나베 박사의 방문을 통해 한탄강이 지닌 미적 가치, 과학적·생태학적 중요성, 역사·문화적 가치, 지질학적 특성 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세계지질공원 인증 당위성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방침아래,김종천 포천시장, 김규선 연천군수, 이현종 철원군수 등 양도의 관련 지자체장이 직접 나서 와타나베 박사와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특히 앞서 지난해 5월에는 이브라힘 코무(Ibrahim Komoo)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부의장이 한탄강 일원을 방문해 세계적인 지질학적 가치를 충분히 지닌 곳이라고 평하며 긍정적 신호를 보낸 바 있다.


이상규 경기도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한탄강의 국제적 가치를 발굴·발전시켜 유네스코 인증 기준에 충족할 수 있도록 양도가 힘을 합쳐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구리시의회, 서울 편입 원안 가결…민주당 내부 논란 가열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가 지난해 12월 본회의에서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제출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안) 시의회 의견제시 안’**을 보완 대책 마련을 전제로 원안 가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 정가에 파문을 일으켰다.특히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과거 주장을 뒤집고 찬성표를 던진 점...
  2.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3.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4. 광화문 BTS 컴백공연 암표 기승...‘무료 티켓’이 120만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BTS 컴백 라이브 : ARIRANG’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암표 단속에 나섰다.  국내 유력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앨범 구매로 얻은 티켓이라며 암표 가격을 120만원까지 부르기도 했다고 밝혔다.글로벌 그룹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ARIRANG)’ 공연은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개최 예정이다.한편 경찰은 SNS 상시 모니터...
  5. 이충형 제천시장 예비후보, 개소식에 300여 명 운집…“제천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충북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충형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는 300여 명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충형 예비후보는 14일 선거사무소에서 ‘이충형의 공감 토크’ 형식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제천 발전 구상을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 행...
  6. 울산숙련기술인협회, LED 교체 봉사 펼쳐_“장인의 손길로 장애인 체육 현장 환하게”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지역의 최고 숙련기술인들이 자신의 전문 역량을 발휘해 지역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환경을 개선하는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기술인의 자부심을 담아 안전하고 밝은 환경을 조성한 현장이다.지난 3월 14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146번길 10에 위치한 울산장애인체육관에는...
  7.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부실시공 의혹에도 제천시는 침묵” 책임론 확산 충북 제천시가 9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한 시청 주차타워에서 준공 직후부터 균열과 바닥 들뜸 등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의 관리·감독 책임론이 퍼지고 있다.해당 주차타워는 총사업비 약 98억5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3단 구조, 약 295면 규모로 조성된 시설로 시청 방문 민원인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립됐다. 그러나 준...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