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2월의 마지막 날인 28일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 일부 지역에는 200㎜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무인 자동기상관측망(AWS) 기준 제주 삼각봉은 208.5㎜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서귀포 179.0㎜, 성판악 173.0㎜, 사제비 158.5㎜ 등 제주 곳곳에서 100㎜ 누적 강수량을 기록 중이다.
특히 오후 1시께에는 삼각봉 55.5㎜ 등 시간당 50㎜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져 내렸다. 제주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되고 한때 호우경보로까지 대치됐지만, 오후 3시 30분을 기해 경보가 해제됐다.
내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경북 내륙 제외)·강원 영동이 20∼60㎜, 충청·경북 내륙·울릉도·독도가 10∼40㎜, 서울·경기·강원 영서·전라·서해5도가 5∼20㎜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