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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센터 ‘지역 신산업 선도인력 양성사업’ 추진 - 경남·부산 기술 네트워킹·취업역량 강화 김명석
  • 기사등록 2018-03-02 16: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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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 한국연구재단,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 고용존, 7개 대학교(부산대, 경성대, 동의대, 경남대, 경상대, 인제대, 창원대)는 지역의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신산업 선도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2차년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합동박람회를 개최하여 부산의 사물인터넷(IoT 융복·합 산업)분야와 경남의 정보통신기술(ICT, 지능형 기계) 분야의 청년 연구원들 간의 연구 성과공유와 대외적 기술교류를 위한 네트워킹을 실시한다.


이번 네트워킹을 통해 각 연구과제별로 기술적 트렌드 분석과 상호간의 협업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12개의 연구과제 별로 매칭된 각각의 기업의 기술적 교류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콘텐츠 체험을 통하여 최신 트렌드 기술을 파악하고 취업특강 및 취업컨설팅을 통해 참여연구원들의 취업역량강화까지 하고자 한다.


이는 참여 연구생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의 고학력자의 취업률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활성화까지 할 수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경남·부산지역의 신산업 분야의 전문가 양성은 물론, 새로운 일자리까지 창출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지역의 새로운 산업발전과 지역의 경제 활성화까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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