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서장 고진태)는 지난 13일 관내 재래시장․현금다액업소 등을 방문, 설연휴기간 발생하는 각종 범죄에 대한 예방을 위하여 시민들과 직접 접촉하는 문안순찰을 하고, 금융기관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이날, 고진태 서장은 관내 신장․덕풍시장을 방문하여, 설 연휴기간 빈집을 노린 각종 범죄에 대한 예방을 시민들에게 당부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등 문안순찰을 전개하고, 금융기관에 방문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하남서는 시민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범죄에 대한 예방을 위해 2월 9일 ~ 2월 22일까지 2주간 ‘설연휴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하며, 특히 연휴기간동안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정차 문제 등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고자 교통경찰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서는 설 연휴 빈집을 노린 범죄 및 현금다액업소 강․절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지역에 대한 방범진단 실시, 형사․교통․지구대 순찰차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관내 현금다액취급업소를 2시간 단위로 순찰, 자율방범대와 함께 민․경 합동도보순찰을 실시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설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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