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제주 배드민턴의 희망 장은서(제주여고 3)가 국제무대에서 동메달을 합작했다.
장은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네덜란드 하를렘에서 개최된 ‘2018 네덜란드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에서 이정현(성일여고)과 짝을 이뤄 3위를 차지했다.
장은서·이정현 조는 대회 개막일 열린 64강전에서 덴마크 팀을 맞아 세트 스코어 2-0으로 완승을 거둔 후 8강전까지 네덜란드, 중국, 홍콩 팀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장은서·이정현 조는 준결승에서 중국 팀에 막혀 결승 진출이 무산되며 3위를 기록했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