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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 봉사단체 휴먼비전, 소외계층 시력보호 도와드립니다.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2-13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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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지원단체인 휴먼비전(대표 : 이경헌 수원시 안경사회 회장)214() 오전 930,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동광원에서,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한 시력보호 지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시력저하 체험과 폐안경을 활용한 머리끈 만들기에 이어, 수원시내 안경사들이 주민들을 상대로 시력측정과 안경제작 봉사를 할 계획이며, 김호겸 경기도의원과 김미경 수원시의원 등도 참석해 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수원시내 안경사와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휴먼비전은 지난 1월말 출범했으며, 폐안경 재활용을 통한 기부와 취약계층 시력교정, 해외 개발도상국 안경 보급 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휴먼비전 이경헌 대표는 시력보호와 교정, 안경제작 지원 등 나눔 사업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밝아진 시력을 선사함으로써, 안전한 삶을 누리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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