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제주지부는 9일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가 운영하는 국제여객터미널 해고 노동자 50여명에 대한 복직을 촉구했다.
이들은 "주차 용역노동자들에 대한 복직 약속을 이행하고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정부 취지에 맞게 노동자의 식비와 수당 등을 바로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국제여객터미널 위탁관리를 맡는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는 재정 적자를 이유로 지난해 12월 12일 주차·미화·검색 분야 용역노동자 인원을 50여명 감축해 입찰 공고했다.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는 주차관리용역에 대해 주차 업무량이 늘어나는 이달부터 복직을 약속했으나 임금 삭감을 조건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대와 정산 수당도 12만원 삭감된 채 24시간 교대 근무하도록 했다.
미화 노동자에 대해서는 식대 10만원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