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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안보 위협에 대한 우려를 내세워 브로드컴의 퀄컴 인수에 제동을 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자국 반도체 기업인 퀄컴에 대한 싱가포르 브로드컴의 인수 제안을 거부하는 내용의 금지명령을 내렸다. 그는 “브로드컴의 인수 제안은 물론, 같은 규모의 어떠한 인수·합병(M&A) 제안에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