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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를 떠도는 우리 문화재 이제 제자리로” 오영학
  • 기사등록 2015-02-14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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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를 떠도는 우리 문화재 이제 제자리로”


경상북도는 13일 동대구역에서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와 함께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재 환수를 위한 홍보활동과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귀성객과 시·도민을 대상으로 임진왜란과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이 탈취해간 불법반출 문화재를 비롯, 유럽, 미주 등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환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시간 내내 우리 소중한 문화재들이 돌아오기 바라는 시·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서명운동을 비롯 우리문화재 찾기 운동 회원가입 반출문화재 퀴즈풀이 기념품 제공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격려를 받았다.

이두환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국·외소재 우리문화재 찾기는 우리세대의 소명이요, 문화주권 회복의 길이다 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문화재 환수를 위한 사회적 관심과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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