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장병기기자)=무안군의회(의장 이동진)는 15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생산 건설자재 홍보차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주)호반건설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1월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룡지구택지 공동주택 시공사와 중소기업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관내업체들의 애로사항인 관급공사 등에 소요되는 자재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관내업체 제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호반건설 본사를 방문해 지역의 뜻을 전달해 주길 바란다는, 관내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호반건설 방문은, 이동진 의장을 비롯한 박금남 무안신문 대표, 백창욱 미라보콘크리트등 중소기업대표, 무안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동진 의장은 “기업이 발전해야 무안군의 발전도 뒤따르는 것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의 혜택이 지역업체에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한편 지역 건설업체 및 시공사와의 협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