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성호 양주시장과 서동근 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스마트시티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시티는 첨단 IT 기술과 도시기반시설을 융ㆍ복합해 도시의 효율적 관리와 시민이 필요한 행정·교통·보건·의료·복지·환경·안전·교육·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할 기반을 갖춘 도시를 말한다.
양주시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LH와 적극 협의를 진행했으며 상호 논의를 통해 경기북부의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공동 노력하는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공식 체결하게 됐다는것.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스마트시트 통합운영센터 정보시스템 연계서비스 기반 통합플랫폼 구축 및 운영 △국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를 구축 할 계획이며,또 △스마트시티 기반조성 연구·개발 사업 확장 및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인증에 관한 기술 지원 △스마트시티 시민 체감서비스 증진사업 추진 협력 △양주신도시 스마트교통체계 구축 등을 위해 적극 노력,협약을 토대로 빠른 시일 내 스마트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추진 실천계획을 수립ㆍ추진할 계획 이다.
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트렌드에 발맞춘 명품 양주 조성을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112 긴급영상, △112긴급출동, △119긴급출동지원, △재난안전상황대응서비스, △사회적약자 지원서비스 등 포괄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적재적소에 시민들에게 제공 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LH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각종 스마트 기반조성을 위한 연구개발 기술지원, 스마트시티 시민 체감서비스 증진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향후 스마트 도시기술 구축을 위한 발 빠른 대응을 통해 스마트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나뭇가지에 가려 보기 힘든 새(사진=추현욱 기자)
GTX 운정 풍경
광주시, 고려인주민 지원사업 국비 1억여원 확보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는 재외동포청 ‘2026년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 공모’에 ‘고려인주민 광주정착지원사업’이 선정, 국비 1억1670만원을 확보했다.‘고려인주민 광주정착지원 사업’은 광주지역 고려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광주시는 올해 국비 1.
광주소방, 무등산서 가을철 안전산행 캠페인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6일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지구 탐방안내센터에서 안전한 산행 문화 확산을 위한 ‘2025 가을철 산악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광주소방안전본부·동부소방서·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무등산119시민산악봉사대·의용소방대 등 70여 명이 참여해 ▲등...
광주광역시, ‘독도의 날’ 기념 실시간 독도 영상 송출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는 ‘독도의 날 ’지난 (10월 25일)을 맞아 시민들의 독도 인식 제고를 위해 시정홍보 전광판에 실시간 독도 영상을 송출했다. 지난 25일 오전 10시 25분부터 서구 금호동 빛고을국악전수관, 빛고을로 입구, 농성역사 등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독도의 생생한 모습을 공개한 것이다.이번 영상은 .
‘로맨스스캠’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도 안돼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올해 ‘로맨스스캠’(연애 빙자 사기) 피해액이 1,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1월~9월) 로맨스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2월~12월)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48%),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한국-싱가포르 ‘다가치’ 국제 교류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하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20~25일 4박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일대에서 ‘글로벌 리더 다가치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고 다문화 감수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에는 싱가포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