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은 20일 국토교통위원장 조정식 의원실에서 정성호 국회의원과 함께 박상우 LH공사 사장을 만나 양주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성호 시장은 양주시의 주요 현안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전철7호선) 옥정지구 내 연장, △회천지구 광석지구 조기추진 △회천지구 내 정안빌라 추가 편입, △장흥면과 유양동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국가차원의 조속한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양주시의 발전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미래 양주시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LH의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22만 양주시민의 염원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강조했다.
또 정성호 의원은 전철7호선 옥정 신도시 연장, 회천지구와 광석지구 조속착공 등 양주시 핵심 사업들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상우 LH공사 사장은 양주시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양주신도시 조성, 장기 지연되고 있는 택지개발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전철7호선 옥정지구 내 연장 과 장흥면 등 GB내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양주시와의 상생협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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