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김형준 건설기술본부장은 3월 22일(목) 국가대안전진단에 따른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관리 중인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탕정 지구를 방문하여 화재 및 타워크레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국가안전대진단은 2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정부와 공공기관이 함께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예방하는 활동으로 LH는 대진단기간 동안 전국 LH 관할 각종 시설물과 건설현장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형준 건설기술본부장은 직원들에게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LH가 관리하는 건설현장 내 불안전 요소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LH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이 형식적 진단이 아닌 국민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정확히 점검하는 진단이 되도록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