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21일(현지시간) 시아파 사원 인근 도로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이날은 국가 공휴일로 지정된 아프간 새해 첫날인 누루즈를 위해 아프간 시아파 교도들이 행사를 여는 날이다. 보건 당국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최소 33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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