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살인 및 사체유기 피의자 검거 -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야산에 암매장 - 이기운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3-24 15:40:11
  • 수정 2018-03-24 17:57:17
기사수정


▲ 3. 18. 23시38분경 피해자와 집으로 동행하는 모습 / 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대전중부경찰서 강력1(팀장 구민)은


‘18. 3. 19. 03:00경 중구 대흥동 소재 대흥빌라 에서, 피의자 A(, 49)가 자신의 직장 동료인 피해자를 집안에서 둔기로 살해하고, 이틀 후인 3. 21 01:20경 사체를 자신의 승용차에 싣고 서구 괴곡동 소재 야산으로 이동, 사체를 땅에 묻어 유기한 혐의로 긴급체포 했다.


▲ 3. 21. 01시20분경 사체유기하러 나가는 모습(하얀차)/사진제공=대전지방경찰청


경찰에서는, 지난 20B(, 52)의 실종신고를 접하고 수사하던 중 피의자가 23일 직장에서 돌연 잠적한 것에 대하여 의문을 갖고 피의자의 소재 추적하던 중, 2317:30경 서대전 톨게이트 입구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서는 A씨는 살해사실과 사체유기에 대하여는 자백하면서도, 범행 이유는 술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는 피의자 및 주변인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동기에 대하여 수사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36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군산지역연합회 제47대 부총재 이·취임식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어린이가 먼저인 안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기사 이미지 QS(Quacquarelli Symonds), 서울대 31위,KAIST 53위,성균관대 123위,한양대 162위,서강대 576...'2024 세계대학평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