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8 강진 오감통통‘맛’시티투어 힘찬 첫 출발 - 강진 한정식과 병영돼지 숯불구이를 주제로 지난 24일 첫 정규운행 장병기/기동취재
  • 기사등록 2018-03-26 22:45:03
기사수정

(뉴스21통신/장병기기자)=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2018 A로의 초대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강진의 ‘맛’을 주제로 한 오감통통 ‘맛’ 시티투어를 을 지난 3월 24일 첫 운행했다.



오감통통 ‘맛’ 시티투어는 강진군 문화관광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에서 타지역 관광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강진군에 방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역시티투어 프로그램으로써 올해는 ‘맛’ 이라는 주제를 더해 더 새롭고 알차게 구성되어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대구∼강진, 부산∼강진, 광주∼강진 3개 노선으로 운영되어 대구, 부산, 광주 3개 광역시에서 강진으로 향하는 ‘오감통통’ 버스를 탑승(왕복)할 수 있다. 


오감통통 ‘맛’ 시티투어는 지난 2월 27일부터 약 4주간의 공모를 통하여 각 코스별 강진읍권에 한정식 식당 2곳, 병영면에 돼지숯불구이 식당 2곳 선정했다. 


특히 식당 선정에 있어서 강진군청 주민복지실 위생팀, 문화관광과 진흥팀, 강진군외식업지부,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등 각 기관별 담당자들이 협의하고, 직접 심사 점검을 나가는 등 공정하고 신중한 선정에 만전을 기했다.


오감통통 ‘맛’ 시티투어는 가우도와 청자박물관 등으로 편성된 ‘청자코스’와 강진만 생태공원과 다산초당 등으로 편성된 ‘다산코스’,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 등으로 편성된 ‘하멜코스’ 총 3가지 코스로 운영되며, 전문지식을 갖춘 강진군문화해설사가 동행하여 강진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산에 대한 양질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오감통통 시티투어는 작년에 큰 인기로 약 3천명이 이용하여 투자대비(2천 5백만원) 약 5배에 이르는 경제효과를(1억 3천만원)를 가져온 강진군의 대표관광 프로그램이자 효자상품이다. 


올해는 매력적인 강진의 관광지에 ‘맛’ 이라는 테마까지 더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에는 오감통통 ‘맛’ 시티투어를 시작으로 오감통통 ‘1박 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오감통통 ‘야간’ 시티투어 등 주제별 시티투어를 확장하여 오감통통 시티투어가 A로의 초대 500만 관광객 유치에 중점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37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민주평통 예산군협의회,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4년 학부모 참관 프로그램’ 추진
  •  기사 이미지 예산군, “2024년 에너지바우처(이용권) 5월 29일부터 신청하세요!”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