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표준사업장 3개사 운영약정 체결 김한구
  • 기사등록 2018-03-28 21:07:10
기사수정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는 2018년도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선정된 관내 ㈜태건상사, ㈜행복큐산업, ㈜효성앤플러스 등 3개사와 28일 운영약정을 체결,중증장애인의 친화적인 근무환경을 마련,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했다.


현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관내에는 21개의 장애인표준사업장이 운영 중이며, 중증장애인 262명을 포함해 374명의 장애인이 취업,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


홍두표 지사장은 이자리에서,체결된약정을 통해 경기북부지역에 새로 설립되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이 신규고용 창출은 물론 사회통합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장애인표준사업장의 성공적인 설립・운영을 위해 총력을 다해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근로자 10명 이상, 상시근로자 중 장애인 비율이 30% 이상인 사업장을 말하는것으로, 공단에서는 매년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선정해 작업시설, 부대시설, 편의시설 설치 등에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하고, 취업 알선, 고용관리 컨설팅, 보조공학기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한편 법인세・소득세 감면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38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는 본격 침공 기간 동안 13만건에 가까운 전쟁범죄를 저질렀다
  •  기사 이미지 미국, 대북 ‘국가비상사태’ 연장…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