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여성을 위한 공공서비스 및 정책 추진을 위해 3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 모티터링단 위촉식을 가졌다.
행사는 김동일 시장과 시민 모니터링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임우연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으로부터 실무 및 역량강화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모니터링단은 모두 30명으로, 공공기관과 여성단체, 시민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0년 3월말까지 2년간 여성 친화적 모니터링을 통한 의견제시 및 정보교류, 의견수렴 및 과제 추진전략 의사결정 참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아이디어 제안 등을 활동하게 된다.
또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는 대천1~5동을 구역으로 나눠 여성․아동, 장애인,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개선이 필요한 지역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거나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4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