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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오는 20일까지 시민안전문화대학 참가자 모집 - 안전문화 및 재난대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안전의식 강화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4-04 1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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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


보령시는 복잡·다양한 재난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삶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문화 마인드 확산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시민안전문화대학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세월호 사고 이후 재난안전에 대한 의식변화와 안전의식 공감대가 형성되는 상황에서 안전문화 및 재난대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뉘며 상반기는 오는 427일부터 518일까지, 하반기는 오는 921일부터 1012일까지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2시간씩 운영하며, 모두 4차시, 8시간으로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안전분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시민 등 40명으로, 읍면동사무소 비치 및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daepo28@korea.kr) 또는 팩스(041-930-3949), 읍면동사무소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소방, 가스, 전기, 교통, 범죄 등 각종 안전사고 사례 및 체험, 인문학 및 생활상식 등으로 진행하고, 일반 교육은 보령문화의전당, 체험은 천안에 위치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한다.

 

방대길 안전총괄과장은생활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법, 사고 체험, 일반상식 등 안전 분야의 총제적인 교육으로 진행될 이번 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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