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5~6일 양일간 한옥호텔 영산재에서 전문정보·보안요원 양성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에는 서해지방청과 소속 5개 해경서 정보·보안 경찰관 44명이 참석 하였고, 이날 행사에는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특강, 정보·보안전문요원 양성을 위한 교육과 함께 외래강사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번 워크숍을 통해 ’18년도 정보·보안 활동 정책 추진 발전방향을 공유하며, 해수산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 및 서민을 위한 정책정보 발굴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 하였다.
특히,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 전문 정보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정보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분야별 전담 정보관을 통해 해양종사자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민생 정부 간 가교역할을 강화할 것이다.
구자영 청장은 평소 ‘서남해안은 해양·수산 분야의 수사정보와 보안에 대한 수요와 안전에 대한 위험성이 특히 높은 곳’이라며 ‘해·수산 및 해운 등 해양관련 업·단체의 현장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할 수 있는 민생대변 역할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4385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