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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지난 13일 오후 2시 교내 강석봉 기념관에서 ‘제40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25개 학과 전문학사와 4년제 학사 총 1,581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임승룡 이사장 및 김주성 총장을 비롯한 내, 외빈과 교직원 및 학부모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첫발을 내 딛는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학위수여식은 심영석 교무처장의 사회로 신부식 산학협력처장의 학사보고, 김주성 총장의 학위증 수여, 영국 치체스터 대학 복수학위증 수여, 임승룡 이사장 및 김주성 총장의 치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체 수석 졸업자에게 주어지는 이사장상은 임상병리과 유지애, 세무회계과 노현수, IT응용보안과 김태연 졸업생이 차지했으며, 학과별 수석 졸업자에게 주어지는 총장상에는 간호학과 이선희 졸업생 외 26명이 수상했다.
김주성 총장은 치사를 통해 “꿈과 비전을 세우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다한다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웃을 사랑하고, 기독교적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참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안산대학교는 지난 1973년 인천간호전문학교로 개교한 이래 42년의 역사와 함께 총 35,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2014년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인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2단계 육성사업」,「세계로 프로젝트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수도권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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