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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장 3선에 도전하는 안병용민주당후보 출마의변
  • 김한구
  • 등록 2018-04-17 20:52:12
  • 수정 2018-04-19 1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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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안병용후보

의정부시장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안병용후보는 17일 공천확정에 따른 출마의 변 을통해, 지난 8년 동안 의정부의 아름다운 변화와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오면서,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44만 의정부시민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많은 성공을 이루어 내었다며,진심어린 감사와 1천여 공직자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안후보는 8년동안 된다 ! 안된다 ! 많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려운 고비마다 지혜와 열정으로 함께 이루어낸 많은 일들이 이제는 의정부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 나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고맙고 고맙습니다라고 밝히며,3선에 도전하는 이유는 제가 목표로 세웠던 의정부 100년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일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또 안후보는 의정부시의 최대 현안 사업인 복합문화융합단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후보시절에 언급하신 CRC 안보테마 관광단지 조성, 캠프잭슨, 캠프스탠리 등 이미 구상한 사업들이 미군공여지 반환일정 변동으로 그 사업추진이 아직 확정되지 못하고 있다며,의정부의 역동적인 미래를 위해 야심차게 설계하고 진행해 왔던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그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8년간의 의정부시정의 경험과 노하우가 의정부시와 44만 의정부 시민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확신하였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경전철의 위기를 수습하고, 그 과정에서 예산을 절약하여 <채무제로>를 달성,의정부 재정은 건전해졌고 이로써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이 마련되었는데도 자유한국당은 억지주장으로 의회에서 조차 이를 폄훼하고 왜곡하더니, 선거가 개시되자 계속해서 같은 수법으로 민심을 어지럽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이번 선거가 공명선거 그리고 정책과 비전을 겨루는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향후 거짓주장과 음해, 비상식적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처해 나갈 것이며,의정부시의 미래가 밝고 공정하게 되는데 총력을 다해,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고, 희망도시 의정부를 완성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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