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해양오염예방 컨설팅으로 오염사고 “유비무환” - 선박 및 해양시설 관계자 대상 해양오염예방 서비스 실시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4-25 09:06:42
기사수정


▲ 보령해경이 선박 관계자 대상 해양오염예방 컨설팅을 하고있는 모습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5월부터 선박 및 해양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해양오염예방 컨설팅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오염예방 컨설팅은 선박(50톤 이상)과 해양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해양오염방지설비 작동법, 오염물질기록부 기록 등 해양환경분야 관련 규정을 설명해주는 제도로 현장점검과 면담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 총 271건 중 부주의에 의한 오염사고는 105(39%)으로 오염사고 재발방지 및 예방을 위해 부주의 오염사고 발생 선주 또는 행위자에게 사고원인과 해결방안까지 제공해주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태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사업장 담당자와 컨설팅을 통해 해양오염 예방규정 궁금증 해소 및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51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하르키우 주에서 폭발음 울리다.
  •  기사 이미지 대북 확성기 일시 중단, 北 ‘오물 풍선’300여 개 살포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아산시, 항공우주기술 새 전기 시작점 되길”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