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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진도군 고군면 향동리 노인정 쌀과 라면 전달 - 뉴스21일간,통신,방송 불우이웃돕기 나눔 두배 박귀월
  • 기사등록 2018-04-28 22: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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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고군면 향동리 노인정(하리)


지난 4월 23일 월요일날 뉴스21일간,통신,방송 대표(이성재)는 불우이웃돕기 후원품으로 들어온 쌀과 라면을 본기자(박귀월)에게 위탁하여 진도군 고군면 향동리 노인정 중리, 하리에 쌀 10kg 2포대와 봉지라면 4box를 전달하였다.


쌀10kg 1개와 라면 1박스는 동네에서 가장 나이가 많이 드신 박상권씨게 전달했고,

쌀10kg 1개와 라면 1박스도 진도읍 홀로 아들 셋을 키우신 박애금씨한테 전달했다.


                                                    진도군 고군면 향동리 노인정(중리)


감사하다는 말을 몇 번이나 했으며, 앞으로도 이런좋은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향동리는 유서도 깊고 물이 좋아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위에는 덕신산과 진도에서 가장높은 첨철산이 있으며 첨철산  줄기를 따라 쌍계사와 신비의 바닷길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향동리 가장 나이가 많이 드신분(김돈덕, 박상권)


향동 초등학교 연혁는 향동 문필봉 산자락인 향동리 1522번지에 그 터를 닦고 1938년 5월 18일 향동공립심상소학교로 개교하여 처음 1회와 2회는 4년제 학제였으나 그후 3회부터는 6년제로 학제가 개편되었다.


1950년 6월 1일 학교명칭을 향동국민학교로 개칭되어 오랜동안 사용되다가 1996년 3월 1일 정부시책에 따라 향동 초등학교로 개명하게 된다.


                                                                     진도읍 장터


향동 초등학교는 2000년 2월 18일 제 58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2001년 3월 1일 오산초등학교 분교로 명칭이 바뀌었다가 2009년 9월 1일 오산초등학교에 합병됨에 따라 향동초등학교는 폐교하기에 이르렀다.


향동초등학교는 고군면에서는 고성초등학교에 이어 두번째로 그 역사가 오래된 학교일뿐 아니라 진도관내 에서도 몇번째 안되는 참으로 유서깊은 학교임에도 농어촌의 인구감소현상의 피할수 없는 상황에 따라 폐교라는 최악의 사태를 맞게 된것이다.


향동리는 동네가 커서 노인인구수가 많아 노인정이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일손이 바쁠땐 서로 품앗이도 하고 그나마 인정이 많고 인심좋은곳으로 알려져있다.


향동리 노인정 어르신들은 쌀과 라면을 받고 뉴스21대표(이성재) 감사하다고 흐믓해 하면서 밝은 표정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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