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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테러·납치 등 방식으로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투쟁을 벌여온 '바스크 조국과 자유'(ETA· Euskadi Ta Askatasuna)가 2일(현지시간) '완전한 해산'을 공식 선언했다. ETA는 이날 현지 신문인 엘디아리오 홈페이지에 기고한 서한에서 "ETA는 모든 조직을 완전히 해체했고 정치적인 운동의 종식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