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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은 황토골 무안에서” 무안군, 귀농인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 - 귀농인 정착 및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사업에 3억4,000만 원 지원 장병기/기동취재
  • 기사등록 2018-05-03 21: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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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장병기기자)=무안군이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새로운 농업인력 유치로 지역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귀농인 정착 및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농업관련 시설 설치 및 농기계구입, 주택 수리비에 3억 4,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군은 지난달 30일 귀농인 정착사업에 선정된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요령, 주의사항 교육실시 및 귀농인들의 만남의 장 등을 통해 사업 추진 방향 및 귀농귀촌 애로사항 등을 해결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농업인대학 귀농인반 운영, 귀농 현장실습교육 지원을 추진해 귀농교육생을 대상으로 농업중심의 작목별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 마케팅 등 농업창업에 필요한 능력을 작목별 전문가 강의, 단계별 실습교육과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부터 귀농교육생 50명이 주 1회 귀농교육을 받고 있으며, 3명이 선도농가에서 작목별 현장실습을 통해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고 자가 영농 적용 실습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사업 및 교육 등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며 “청년이 돌아오는 귀농1번지 무안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사업 추진을 통해 농촌 활력 불어넣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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